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앰비언트 뮤직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일렉트로닉 뮤직|전자 음악]]의 한 종류. 간단히 '앰비언트'라고 하기도 한다. 한국어로는 그대로 번역해서 환경 음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. 역사로 따지자면 상당히 오랜 세월을 발전해온 음악 중 하나이며, 일렉트로니카의 태동기부터 존재했던 장르이다. 어느 정도냐면 프랑스 클래식 작곡자인 [[에릭 사티]](1866-1925)까지 소급될 정도. 이외 현대 음악이라든가 [[아방가르드 음악|아방가르드]]와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. 음악 성격을 말하자면 최소한의 음을 이용해 음향을 늘어뜨려서 만든 공감각적이고 명상적인 음악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. 정의는 어렵지만 몇몇 곡을 들어보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. 초기 앰비언트 음악은 극도의 최소주의적 성격과 음악계의 엘리트들이 이끌어나간 탓에 꽤나 지루했으며 이로 인해 대중들에게 지지를 얻지 못했으나, 테크노 음악이 대중화된 80년대 말부터 [[오브]]나 [[KLF]], [[에이펙스 트윈]] 같은 뮤지션들이 등장하면서 앰비언트 하우스라는 이름으로 대중화되었다. 앰비언트 하우스는 앰비언트 뮤직의 핵심을 따르면서도 비트를 도입해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점이 특징이다. 이후 테크노처럼 하위장르가 다양하게 분화되었으며, 재즈와 비슷하게 록 음악, 팝 등의 대중음악 장르와도 결합하며 전자음악 외적으로 장르의 영역이 확장되었다. 피치포크미디어 탑50 앨범 리스트[[https://pitchfork.com/features/lists-and-guides/9948-the-50-best-ambient-albums-of-all-time/?page=5|#]] [youtube(sLmjy74yT5k)] 앰비언트 뮤직으로 유명한 [[이니그마]]의 Sadeness + Principles of lust. 다만 이는 비트를 도입한 앰비언트 하우스 이후의 앰비언트 뮤직에 가깝다. [youtube(-PypklfMnhw)] [[브라이언 이노]][* 참고로 이 음악 장르에 앰비언트란 명칭을 붙인 사람이기도 하다.]의 1/1. Music for the Airport는 이 곡이 실린 앨범의 제목이다 (1978년도). 앰비언트 하우스 이전의 앰비언트 뮤직은 이런 식이었다. 그나마 이것도 17분 22분짜리 원곡을 편집해 만든 것이다. [youtube(ye6fxEeZm2g)] Chris Zabriskie의 'CYLINDERS' 앨범. 해당 앨범은 작곡가 본인이 무료로 풀었다고 한다. [youtube(FHixChYgGRI)] [[오브]]의 Little Fluffy Cloud. 앰비언트 하우스가 태동한 시절의 앰비언트 뮤직. 비트의 도입이 돋보인다. 실제로 오브는 영국 차트 1위의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. [youtube(VFzyWHyaEps)] SineRider의 Aomori. 이름에서 알 수 있듯 [[일본]]의 [[아오모리현]]에서 영감을 받은 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